구매력평가설

구매력평가설(theoryofpurchasingpowerparity)은「캇셀」(Cassel,G.)에의하여제시되었는데「캇셀」에의하면각국의물가수준이통화의국제적교환비율인환율수준을결정한다고본다.이와같은구매력평가설은특히일차대전후의불환지폐제도下에서금본위제도상의금평가를대신하는구매력평가를통해환시세변동의기준을제시하려는데있었다.즉자국의국민이외국화폐를수요하는것은그것이외국의재화나용역에대한구매력을갖고있기때문이며역으로외국의국민의자국화폐를수요하는것은그것이자국의재화나용역에대한구매력을갖고있기때문이다.그런데환율은외국화폐1단위의가치를자국화폐로표시한것이므로결국양국화폐의구매력의비중에의존한다고할수있는바,이를구매력평가라고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