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증서

어음이어음지급인에의하여지급또는인수거절된경우공증인등이어음법상의권리행사또는보전을위해작성한공정증서.신용장거래의경우에는신용장개설은행이어음지급인(개설의뢰인)의지급이나인수거절사실을객관적으로증명해줄수있으므로후일어음법상의권리행사나보전을목적으로거절증서가작성되는경우가거의없다.그러나D/P,D/A등의경우에는어음의지급또는인수거절로인하여수입상에게상품대금청구소송을제기할때부도사실에대한확정적인증거로써사용하기위하여거절증서의작성을요구하는경우가있다.이처럼거절증서는추심의뢰서에그작성을지시하고있는경우에만작성하면되는것이며추심의뢰서에이에관한명확한지시가없으면추심은행은거절증서를작성해야할의무를지지아니한다.또한거절증서의작성에따른수수료나비용은추심의뢰서에별도의명시가없는한의뢰인즉수출상의부담으로한다(추심에관한통일규칙제17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