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1948년1월에발효한국제경제협정으로수출입규제등의무역장벽을다각적인교섭으로제거하는것을목적으로한다.GATT는자유,무차별무역의원칙을실현하기위하여2개국간내지다국간의관세문제를교섭하여왔다.1962년까지는5회에걸쳐서일반무역교섭을실시하였고1964년부터1967년까지의케네디라운드라는교섭의결과관세일괄인하라는새로운방식을채택하여그후평균35%의관세인하를단행한바있다.또1973년~1979년까지는동경라운드가타결되어1980년1월부터8년간에걸쳐광공업제품은평균관세율33%,농산물은평균41%인하하기로합의하였다.1986년9월우루과이의푼타델에스타에서열린가트각료회의에서뉴라운드개시제의에합의함으로써교섭기한4년이내의우루과이라운드가87년초부터출범하였다.제8차다자간회담인우루과이라운드에서는서비스무역의자유화,지적소유권의보호강화,농산물시장의개방을목적으로하고있다.농산물시장개방에대한각국의의견이대립되어타결을보지못하다가1993년12월10일타결되었다.이에따라1995년에GATT를대신하여WTO(세계무역기구)가출범하게되었다.우리나라는1967년4월에정회원이되었다.